현대차가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처음으로 친환경차량인 수소전기차를 수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는 어제(27일) 울산항에서 수소전기차 넥쏘 2대, 수소전기버스 '일렉시티 FCEV' 2대 등 총 4대를 선적해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수출은 기존 내연기관의 상징적 역할을 하는 중동 지역에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친환경차를 처음 판매했다는 점에서 자동차 연료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광엽 [kyup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92817374369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